안나와 엘사, 용궁이야기 등 진행

▲ 안나와 엘사 포스터
▲ 안나와 엘사 포스터
대구백화점 프라자점은 여름방학을 맞아 다양한 공연을 진행한다.

먼저 어린이뮤지컬 ‘안나와 엘사’가 15일부터 19일까지 5일간 대백프라임홀에서 공연된다.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안나와 엘사를 실제로 만나볼 수 있는 기회로 상상의 나라로 떠나는 흥미로운 스토리, 친근한 캐릭터와 노래로 어린이들이 직접 참여하고 교감하며 재미와 웃음을 안겨 준다. 관람료는 일반 2만5천 원, 대백멤버십 1만 원이다.

또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손 인형극 ‘용궁 이야기’가 다음달 1일까지 대백레오문화홀에서 진행된다. 우화 소설 ‘토끼전’의 내용을 바탕으로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춰 각색한 인형극으로 아름다운 바다 속 용궁을 배경으로 토끼와 자라가 치열한 두뇌게임을 펼친다. 관람료는 일반 9천 원, 대백멤버십 8천 원이다.

문의: 053-420-8050.





김혜성 기자 hyesung@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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