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5일 마지막으로 새단장을 한 이마트 경산점의 경북도 농촌융복합산업 안테나숍 모습. 이번 새 단장은 지역농산물 판매량을 높여 지역 농가와 제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려는 이마트의 재발견 프로젝트 참여로 이뤄졌다. 경북도 제공.
▲ 15일 마지막으로 새단장을 한 이마트 경산점의 경북도 농촌융복합산업 안테나숍 모습. 이번 새 단장은 지역농산물 판매량을 높여 지역 농가와 제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려는 이마트의 재발견 프로젝트 참여로 이뤄졌다. 경북도 제공.


경북도가 구미, 대구 월배, 경산 이마트점에 입점한 농촌융복합산업 안테나숍 매장을 새로이 단장해 운영에 들어갔다.



이들 이마트 입점 매장의 새단장은 이마트가 지역 농산물 판매량을 높여 지역 농가와 제조업의 경쟁력 강화와 상생을 위해 기획한 재발견 프로젝트에 참여해 이뤄졌다.



판매 제품중에는 희망제품 21개를 대상으로 자체 제작한 디자인 포장재를 활용, 판매해 신뢰를 높이고 특히 경산점에서는 로고상품 구매시 에코팩 증정, 행사제품 구매시 추가 증정 이벤트도 한다.



농촌융복합산업 제품은 주원료의 50% 이상을 도내 농산물을 사용하고 일정 소득 이상이면 경영체로 인증받아 2015년부터 대백프라자, 이마트, 신세계 백화점 안테나숍에서 250여 품목을 판매하고 있다.





문정화 기자 moonjh@idaegu.com
저작권자 © 대구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