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축제는 문화체육관광부 국비공모사업인 ‘2019 문화적 도시재생사업-화원청춘 옥상실험실’의 일환으로 열렸다.
행사는 지역주민과 상인, 청년 예술가, 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1부 문화예술공연, 2부 시민참여공연, 3부 옥상반상회 순으로 진행됐다.
김문오 군수는 “이번 축제를 계기로 화원이 새로운 대구의 문화적 실험실로 탈바꿈하고 지역과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창조적 문화의 공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재호 기자 kjh35711@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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