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유한국당 곽상도 의원(왼쪽에서 4번째)이 대구 나눔리더 46호에 이름을 올렸다.
▲ 자유한국당 곽상도 의원(왼쪽에서 4번째)이 대구 나눔리더 46호에 이름을 올렸다.
자유한국당 곽상도 의원(대구 중·남구)이 대구 나눔리더 46호에 이름을 올렸다.

곽 의원은 지난 16일 대구 동구 신천동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실에서 이웃사랑성금 1천만 원을 모금회에 기탁했다.

이날 전달된 성금 1천만 원은 지난 4월에 출간된 곽 의원의 자서전 ‘7할의 행동과 3할의 숙명’ 판매대금이다.

곽상도 의원은 “대구에서 받은 사랑을 지역의 소외된 이웃들과 함께 나누기 위해 성금기탁을 결심했다”고 말했다.



한편 나눔리더는 나눔실천으로 지역사회의 나눔문화를 선도하는 개인기부자이며, 100만 원 이상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하면 회원으로 가입할 수 있다.





이혜림 기자 lhl@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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