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시교육청이 카카오톡 플러스친구 추가 서비스를 시작했다.
▲ 대구시교육청이 카카오톡 플러스친구 추가 서비스를 시작했다.
대구시교육청이 19일부터 카카오톡 플러스친구 서비스를 시작한다. 시민 가까이 다가가 각종 행사나 교육 소식을 정확하고 신속하게 전달하고자 하는 의도다.

이번 서비스는 카카오톡 검색창에서 ‘대구광역시교육청’을 검색하거나 교육청 블로그,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카카오스토리에 안내된 게시물을 통해 ‘카카오톡 플러스친구’ 에 접속한 후 플러스친구로 추가하면 대구교육소식과 행사 정보 등을 메신저로 받아볼 수 있고 댓글도 남길 수 있

다.

시교육청은 ‘카카오톡 플러스친구 오픈 이벤트’로 19일부터 28일까지 대구시교육청을 카카오톡 플러스친구로 추가하고 이벤트 페이지에 댓글을 남기면 추첨을 통해 250명(블로그 등 5개 채널별 50명씩)에게 기프티콘을 제공한다.

이벤트 행사 내용은 대구시교육청 누리집(www.dge.go.kr)과 SNS 공식채널(블로그,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카카오스토리, 카카오톡 플러스친구)에서 확인할 수 있다.

대구교육청 관계자는 “카카오톡 플러스친구 서비스를 통해 학생, 학부모를 비롯한 시민들과의 소통 창구를 확대하는 전환점으로 삼겠다”며 “국제바칼로레아(IB), 공간혁신사업, 초등놀이 학년·학기제, 착한교복 등 대구미래역량 교육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높이겠다”고 밝혔다.



윤정혜 기자 yun@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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