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상이몽 출연한 곽지영-김원중 부부 화제… 결혼한 지 1년 넘은 신혼부부

발행일 2019-08-20 13:19:32 댓글 0 글자 크기 키우기 글자 크기 줄이기 프린트
사진=SBS 방송화면


19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에 새 멤버로 모델 김원중-곽지영 부부가 합류하면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결혼한 지 1년 넘은 신혼부부인 두 사람은 김원중이 신인 시절 화보 촬영장에서 곽지영을 처음 만나 호감을 가지게 됐다고 밝혔다.

인테리어에만 6개월을 투자했다는 두 사람의 신혼집은 화이트 톤의 심플한 인테리어와 평균 신장 185cm인 부부에 맞춰 상부장을 없앤 주방이 돋보였다.

김원중은 "저희 부부는 많은 걸 갖다 놓기보다는 미니멀하게 살자고 생각했다"고 말했으며 곽지영은 "쓰고 난 물건을 항상 제자리에 두는 것이 습관"이라고 밝혀 서장훈이 기뻐하는 모습을 보였다.

다음 회 예고 영상에서는 두 사람이 옷 쇼핑을 하는 모습이 보여져 시청자들의 기대를 자아냈다.

한 편 이 날 동상이몽2은 전국 가구 기준 평균 시청률 1부 4.7%, 2부 5.5%로 동시간대 1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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