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일반

'헬로마켓' 100% 안전 거래 보장 '헬로페이전용관' 선보여



개인 간 거래 플랫폼 ‘헬로마켓(대표 이후국)’이 100% 안전 거래를 보장하는 ‘헬로페이전용관’ 을 선보인다.

헬로마켓에 따르면 헬로페이전용관은 개인이 등록한 중고 상품 거래 시 헬로마켓이 개발한 안전결제 서비스 ‘헬로페이’로만 결제가 이뤄지는 게 특징이다.

헬로페이는 구매자가 상품 가격과 수수료를 부담하는 안전결제 서비스다. 물건을 받지 못하거나 받은 물건에 이상이 있을 경우 결제금액은 판매자에게 지급되지 않고 구매자에게 환급된다. 구매자 입장에선 물건을 받기 전에 먼저 돈을 송금하거나 사기 걱정으로 원치 않는 오프라인 직거래를 해야 하는 부담을 피할 수 있다.

기존 에스크로 방식은 구매자가 아닌 판매자가 결제 수수료를 부담해 실제 거래에서는 거의 사용되지 않고 있다. 반면 헬로페이는 거래 안전을 적극적으로 원하는 구매자들의 호응 속에 연평균 거래액 성장률이 200%에 이를 정도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헬로페이전용관의 또 다른 특징은 거래를 위한 별도 커뮤니케이션이 전혀 없다는 점이다. 한 마디로 철저한 ‘간편 거래’를 추구한다. 보통 중고거래를 위해선 채팅이나 문자, 통화 등의 추가 커뮤니케이션이 빈번하게 이뤄진다. 이 과정에서 원하지 않는 연락처와 신상 정보가 공개되곤 한다.

헬로페이전용관은 상품 페이지에 별도 커뮤니케이션을 위한 댓글이나 채팅 기능을 제공하지 않는다. 구매자는 판매자가 올린 상품 설명만으로 구매 여부를 결정한다. 판매자와 구매자 모두 가격 흥정 등 추가 커뮤니케이션 없이 간편하게 거래할 수 있다.

헬로마켓은 헬로페이전용관 등록 상품을 늘리기 위해 판매자에게 강력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헬로마켓 앱 메인 페이지에 헬로페이전용관 영역을 따로 제공하고 사용자 검색 시 헬로페이전용 상품을 상단 노출한다.

구매자를 위한 프로모션도 진행 중이다. 헬로페이전용관뿐 아니라 헬로마켓 내 모든 거래에서 헬로페이를 사용할 경우 결제 수수료를 490원으로 할인해준다. 헬로마켓은 헬로페이 사용자 경험 확대를 위해 '헬로페이 안전결제 490원 프로모션'을 당분간 기한 없이 진행할 방침이다.

이후국 헬로마켓 대표는 “100% 안전 결제만 가능한 상품을 개인 간 거래에서 선보이는 건 국내에선 헬로페이전용관이 처음”이라며 “헬로페이전용관으로 사기나 오프라인 직거래 부담, 원치 않는 커뮤니케이션 없이 원하는 물건을 편하게 사고파는 중고거래 문화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종윤 기자 kjyun@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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