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경북도의회 임시회 제출
제2회 추경 규모는 일반회계 2천66억 원, 특벽회계 44억 원이다.
일본 수출규제 대응 기업지원을 위한 추경은 △수출규제 대응 경영안정화 자금 30억 원 △중소벤처기업 핵심부품·소재 국산화 지원 10억 원 △중소기업 소재·부품 및 장비개발 지원 10억 원 △통상마케팅 특별지원 7억 원 △소재·부품개발 산학연 기술융합지원 5억 원 등 9개 사업에 73억 원이다.
포항지진관련 추경은 △지지피해지역 도시재건기본계획수립용역 47억 원 △포항지진트라우마센터 설치운영비 7억 원 등이다.
이달 초 국회를 통과한 포항지진관련 추경(1천600여억 원) 예산은 대부분 국비로 포항으로 바로 내려간다.
이에따라 경북도의 올해 총 예산규모는 일반회계 8조5천453억 원, 특별회계 1조2천99억 원으로 증가하게 됐다.
문정화 기자 moonjh@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