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동아리 10여 팀이 다양한 장기 선보여

▲ 대구 동구청
▲ 대구 동구청
대구 동구청이 오는 24일 오후 5시 동대구역 광장 특설무대에서 동구청소년어울림마당 ‘청소년 열정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청소년들에게 건전한 여가 문화 조성과 예능·창작 활동에 대한 발표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홈페이지 등을 통해 선발된 청소년 동아리 10여 팀이 난타, 힙합, 댄스 등 다양한 장기를 선보인다.

관람객들도 함께 즐길 수 있는 레크레이션도 진행될 예정이다.

배기철 동구청장은 “청소년들의 건전한 문화 형성에 많은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 청소년뿐만 아니라 많은 지역민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행사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김종윤 기자 kjyun@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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