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은 최근 칠곡군 석적읍 국립칠곡숲체원에서 ‘산림복지 분야 청년창업캠프’를 진행했다.
▲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은 최근 칠곡군 석적읍 국립칠곡숲체원에서 ‘산림복지 분야 청년창업캠프’를 진행했다.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은 지난 21~23일 칠곡군 석적읍 국립칠곡숲체원에서 ‘산림복지 분야 청년창업캠프’를 진행했다.

이번 캠프는 청년이 주도하는 산림복지전문업 육성과 좋은 일자리창출 및 성별·연령별 맞춤형일자리 지원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캠프에는 산림치유 지도사, 숲 해설가, 유아 숲 지도사 등 전국에서 모인 10팀, 29명이 참여했다.

창업캠프는 산림복지 특강을 비롯해 산림복지전문업 안내 및 운영사례 공유, 창업의 의미와 절차 설명, 산림복지 프로그램 체험, 사업기획서 작성법 설명, 전문가 멘토 등으로 실시됐다.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은 청년들의 창업활성화를 위해 산림복지서비스 실습과 함께 사무 공간 대여, 청년 대상 전문가 교육 및 사업정보안내 등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이창재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은 “청년들의 젊은 아이디어는 산림복지 분야의 발전을 위해 꼭 필요한 원동력이므로 다양하게 활용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임철 기자 im72@idaegu.com
저작권자 © 대구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