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성구생활권 그대로 누려

평균 33.3대 1, 최고 49.5대 1의 청약경쟁률을 보이며 큰 관심을 받았던 ‘신천센트럴자이’의 정당계약이 27일부터 3일간 진행된다.

GS건설이 대구시 동구 신천동 193-1번지 일원에서 분양하는 ‘신천센트럴자이’는 대구에서 주거 선호도가 가장 높은 수성구와 맞닿아 있어 수성의 생활권을 그대로 누릴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단지가 신천동은 대구를 넘어 영남권의 대표적인 교통허브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동대구역이 가까이에 위치해 있다. 2016년 개장한 복합환승센터를 중심으로 대규모의 백화점, 편의시설이 함께 들어서면서 대구의 대표적 랜드마크가 된 곳이다.

또 동대구역세권에 위치해 편리한 교통환경뿐만 아니라 복합환승센터에 위치한 쇼핑몰, 영화관 등 문화시설까지 잘 갖춰져 있다.

‘신천센트럴자이’를 공급하는 GS건설은 최근 브랜드 가치 조사 전문기관인 브랜드스탁이 발표한 2019년 2분기 대한민국 100대 브랜드 조사에서 43위를 차지하면서 아파트 브랜드 중 가장 높은 순위를 기록했다.

또 GS건설의 자이는 지난해 부동산114와 닥터아파트, ㈜브랜드스탁이 각각 진행한 아파트 브랜드 선호도 조사에서 모두 1위를 차지하면서 명실상부 우리나라 최고의 아파트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와 함께 ‘신천센트럴자이’는 도심권 신규 분양단지답게 혁신적인 설계로 수요자들에게 주목받을 전망이다. 우선 남향위주의 단지배치로 입주민의 생활이 더욱 쾌적해지도록 채광과 통풍에 신경 썼다.

또 사생활 보호를 위해 최대 80m에 달하는 동간 거리를 확보했고 각 동의 간섭을 최소화했다.

동 배치뿐만 아니라 조경, 커뮤니티시설 등 주민의 생활편의시설을 조성한다.

단지 중심부에 가든형 조경공간을 배치했고 풍요로운 수목을 식재해 자연과 소통하는 공간을 만든다는 것.

특히 자이가 자랑하는 고품격 커뮤니티시설인 ‘자이안센터’도 선보인다. ‘신천센트럴자이’의 커뮤니티시설에는 온탕과 냉탕을 포함한 사우나와 피트니스센터, 라운지 등 주민편의시설을 갖췄고, 방문하는 손님을 품격 있게 맞이할 수 있는 게스트룸도 갖출 계획이다.

세대 평면에도 혁신 설계가 적용됐다. 84㎡A의 경우 4Bay, 4Room의 혁신평면을 갖춘다. 여기에 맞통풍 설계를 갖춰 채광은 물론 통풍까지 신경 쓴 쾌적한 주거환경을 갖춘다.

‘신천센트럴자이’는 지하 2층~지상 29층, 총 8개동, 553세대 규모로 들어설 예정이다. 모든 세대가 전용 84㎡의 단일 면적으로 공급되는 것이 특징이다. 동구의 아파트는 당첨자 발표 이후 6개월이 지나면 분양권 전매가 가능하다.

견본주택은 대구시 달서구 두류동 135-4번지에서 공개 중이다.

▲ 8월27일부터 3일간 정당계약을 하는 ‘신천센트럴자이’의 투시도.
▲ 8월27일부터 3일간 정당계약을 하는 ‘신천센트럴자이’의 투시도.






이동률 기자 leedr@idaegu.com
저작권자 © 대구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