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하반기 채용은 일반전형 55명, 특별전형 20명으로 나눠 진행된다.
26일 신보에 따르면 일반전형 55명 중 20명은 ‘비수도권 지역인재’로 구분해 채용하며 이 중1 2명을 대구·경북지역 인재로 채용한다.
특별전형에서는 특화직무별로 리스크관리 1명, 정보통신기술(ICT) 및 데이터 전문 3명, 기술평가 및 투자심사 6명 등 총 10명의 전문인력을 뽑는다.
‘고교 특별전형’ 8명, ‘보훈 특별전형’ 2명 채용을 통해 사회통합적 채용도 강화한다.
신보는 앞서 올 상반기 신입직원 70명을 채용한데 이어 하반기 75명을 추가 채용해 모두 145명을 채용할 계획이다.
김종윤 기자 kjyun@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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