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리스 대사는 이날 국립대구과학관에서 열리고 있는 ‘우주로의 도전’ 특별전을 관람하고 양국 과학관간 협력방안을 모색했다.
그는 지난달 21일 주한미국대사관이 협력해 국립대구과학관에서 개최한 바 있는 ‘미국항공우주국(NASA) 자문 우주과학자 초청 강연’의 성공적 개최에 대해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또 김주한 관장과 만나 국립대구과학관과 미국 과학관·연구기관의 협력 현황, 발전 방안 등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그는 우주로의 도전 특별전에 마련된 달 기지를 걸어보는 가상현실(VR) 전시품인 ‘문 워킹’을 체험했다.
이주형 기자 leejh@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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