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상기 전 의원(오른쪽)이 이기홍 대한체육회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서상기 전 의원(오른쪽)이 이기홍 대한체육회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한체육회(회장 이기흥)는 26일 한국청소년단체협의회 서상기 회장(전 국회의원)을 대한체육회 상임고문으로 위촉했다.

서상기 상임고문은 2013년부터 2015년까지 국민생활체육회 회장을 역임하며, 2016년 생활체육과 엘리트체육을 통합하는데 주도적인 역할을 했다. 또 스포츠안전재단(당시 스포츠안전재단 이사장 겸임)을 본격 육성하여 가입자 1,000만 시대를 조기에 여는 데에도 크게 기여했다.

이날 위촉장을 수여하는 자리에서 이기흥 회장은 “국민생활체육회 역대 회장으로서 생활체육과 엘리트체육의 균형 발전에 역할을 해주시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창재 기자 lcj@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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