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N '자연스럽게' 방송 캡처
배우 전인화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현재 방송 중인 '자연스럽게'에 출연 중인 가운데 항상 한결 같은 모습으로 나이에 대한 관심을 받고 있는 것.

전인화는 MBN 예능프로그램 '자연스럽게'를 통해 팬들과 만나고 있다. '자연스럽게'는 셀럽들의 시골 마을 정착기를 담은 리얼리티 예능 프로그램이다.

배우 전인화를 중심으로 배우 조병규, 가수 은지원과 김종민이 시골 마을에서 일상을 보내며 시청자들과 만나고 있다. 특히 만날 수 없을 것 같은 의외의 조합이 완벽한 '케미'를 이뤄내며 시청자들에게 재미를 선사하고 있다.

특히 예능프로그램의 관전 포인트는 전인화다. 다른 멤버들과 달리 예능 프로그램에서 쉽게 접할 수 없는 인물이기 때문이다. 전인화는 CF, 드라마 등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쳤지만, 예능에는 자주 출연하지 않았다.

데뷔 수십년 차가 됐지만, 예능프로그램을 통해 새로운 모습을 선보이며 신선함을 안기고 있다. 특히 항상 한결같은 비주얼로 시청자들에게 감탄을 안기고 있다.

그는 동안 외모 등, 남편 유동근에 대한 얘기 등 자신의 이야기를 숨김없이 예능프로그램을 통해 풀어내고 있다.

한편, 전인화는 1965년생으로 올해 만으로 53세다. 앞으로 그가 또 어떤 활동을 펼치게 될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가 모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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