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선물 세트 ‘대구가 키운 사과’ 판매||다음달 8일까지 구매 가능…2일부터 순차 배송
대구는 지역 청과물 브랜드와 함께 ‘특A급’ 사과로 구성된 ‘대구가 키운 사과’ 세트를 발매 했다.
대구가 키운 사과 세트는 다양한 용도에 맞게 제수용 및 다과용(18과·15과·12과)으로 구성됐다. 가격은 3만9천 원부터 5만9천 원이다.
사과 박스에는 대구FC 엠블럼과 함께 조현우, 세징야, 에드가, 김대원, 정승원 등 대구를 대표하는 선수들의 모습이 들어가 있다.
판매기간은 다음달 8일까지며 다음달 2일부터 순차 배송된다.
사과 세트 구매 시 추석맞이 빅토&리카 스티커 2종을 받을 수 있다. 구매는 대구FC 공식 온라인몰하면 된다.
한편 대구FC는 사과 세트 판매에 앞서 대구 소재 스트릿 편집샵 이플릭과 협력해 티셔츠를 발매하는 등 꾸준히 지역 밀착형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앞으로도 다양한 콜라보레이션 제품을 기획, 출시할 예정이다.
신헌호 기자 shh24@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