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항해양경찰서 전경.
▲ 포항해양경찰서 전경.
해양경찰관이 음주운전을 하다가 경찰에 적발됐다.

28일 포항북부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27일 오전 1시께 포항시 북구 장성동 도로에서 술에 취해 차를 몰던 포항해양경찰서 소속 A경위가 음주단속을 하던 경찰에 적발됐다.

음주측정 결과 A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에 해당하는 0.081%가 나왔다.

포항해경은 징계위원회를 열어 A경위에 대한 징계 수위를 정할 방침이다.



김웅희 기자 woong@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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