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순위 접수 8월31일, 9월1일||뛰어난 입지와 착한 분양가, 최고 청약 경쟁률 99.4

▲ 교대역 하늘채 뉴센트원 투시도.
▲ 교대역 하늘채 뉴센트원 투시도.
대구 남구 ‘교대역 하늘채 뉴센트원’이 부적격분 잔여 가구를 대상으로 31일과 다음달 1일 무순위 청약접수를 받는다.

무순위 청약은 청약통장 보유 및 무주택 여부 등의 특별한 제한 없이 신청할 수 있다.

신청방법은 31일 오전 10시부터 다음달 1일 오후 2시까지 ‘교대역 하늘채 뉴센트원’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접수하면 된다.

무순위 당첨자 추첨은 다음달 1일 오후 3시 모델하우스에서 하며, 당일 오후 4시 현장에서 당첨자 발표를 한다.

무순위 청약에 당첨된 예비 입주자들은 다음달 2일 바로 계약을 해야 한다. 3일에는 무순위 예비당첨자 계약이 진행된다.

무순위 청약접수 방법은 만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가능하고, 접수건수는 성인 1인당 1건으로 제한된다.

따라서 동일명의의 2건 이상 중복접수는 불가능하다.

교대역 하늘채 뉴센트원은 대구 도시철도 1호선 교대역 초역세권이라는 뛰어난 입지와 착한 분양가가 알려지면서 전 타입에 걸쳐 1순위 접수 마감한 단지다.

특히 84㎡에서는 최고 99.4대 1의 경쟁률로 소비자들의 선호도를 그대로 증명했다.

이 단지는 소비자들로부터 △도시철도 1호선 교대역의 초역세권의 뛰어난 입지 △대명동 일대 재개발, 재건축 최대 수혜단지 △착한 분양가로 상당한 인기를 끌었다.

한편 ‘교대역 하늘채 뉴센트원’은 남구 대명동 1959-27번지 일원에 대지 면적 33,195㎡에 지하 2층, 지상 최고 27층 10개동 총 975가구 규모로 지어진다.

모델하우스는 수성구 만촌동 928-2번지에 위치한다.



이동률 기자 leedr@idaegu.com
저작권자 © 대구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