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9일 포항세무서 찾아 직원들에게 당부

▲ 권순박 대구지방국세청장(왼쪽 두번째)이 지난 29일 포항세무서를 찾아 근로장려근 지급과 관련한 직원들을 격려하고 있다.
▲ 권순박 대구지방국세청장(왼쪽 두번째)이 지난 29일 포항세무서를 찾아 근로장려근 지급과 관련한 직원들을 격려하고 있다.
권순박 대구지방국세청장은 지난달 29일 포항세무서를 방문해 올해 처음 시행하는 근로장려금 반기신청 현장을 둘러봤다.

권 청장은 신청창구를 찾은 납세자에게 “올해 장려금신청을 두 번 하게 되는데 불편한 점은 없느냐”고 물어봤다. 또 직원들에게 “대상자에게는 빠짐없이 신청하도록 안내하고, 신청에 불편이 없도록 친절하게 상담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번 근로장려금 반기신청은 10일까지이며, 심사를 거쳐 올해 12월 중 지급을 할 예정이다.

신청은 ARS(1544-9944), 국세청 홈택스(www.hometax.go.kr), 모바일 앱으로 할 수 있다.



이주형 기자 leejh@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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