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나 혼자 산다' 이시언이 물방개를 소개했다.

30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이시언의 상도동 일상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이시언은 영화를 보며 상도동 라이프를 즐겼다. 이후 그는 외출 준비에 나섰다.

지하주차장에는 이시언이 새로 구입한 중고 차가 있었다. 클래식한 외관을 자랑, 이시언의 마음에 쏙 드는 차였다.

하지만 에어컨, 스피커 전원 등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았다. 그럼에도 이시언은 차를 즐기며 이동했다.

수리를 맡기라는 말에 그는 "수리를 맡기려면 독일로 가야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방송 이후 시청자들은 "폭스바겐인가?" "뉴비틀인가요?" "차 종류가 뭔가요?" "단종된 차인 것 같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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