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종식 경북도교육감과 최미화 경북여성정책개발원장이 양성평등 교육과 문화 확산을 위해 업무협약을 했다.
▲ 임종식 경북도교육감과 최미화 경북여성정책개발원장이 양성평등 교육과 문화 확산을 위해 업무협약을 했다.


경북도교육청과 경북여성정책개발원이 양성평등 교육과 문화 확산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임종식 교육감과 최미화 원장은 지난달 30일 도교육청에서 △양성평등 교육 콘텐츠 개발 및 프로그램 운영 △양성평등과 연계한 교직원 직무연수 운영 △양성평등 발전을 위한 세미나 및 간담회 공동 개최 △양성평등 교육과 연계한 전문인력 발굴 및 양성 △양성평등 교육을 위한 상호 연계체제 확립 및 정보 공유 등을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

이에따라 경북여성정책개발원은 보육 교사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양성평등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최미화 경북여성정책개발원장은 “경상북도교육청과 다각적인 협력을 통해 지역 특성을 반영한 성인지 관점의 교육 및 연구, 문화 확산을 추진함으로써 양성평등한 지역 환경을 조성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문정화 기자 moonjh@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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