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 서구청 전경
▲ 대구 서구청 전경
대구 서구청이 오는 6일까지 학교 급식소, 식품판매업체 등 14곳을 대상으로 합동 위생 점검을 시행한다.

이번 합동점검은 개학 초기 고온다습한 날씨로 발생 가능성이 큰 식중독을 예방하고자 마련됐다.

주요 점검사항은 △시설·설비기준 준수 여부 △사용원료 및 보관관리의 적절성 △유통기한경과제품 사용·보관 여부 △조리종사자 개인위생 상태 등이다.

또 식품 위생 수준 향상을 위해 학교 앞 어린이 식품안전보호구역 내 식품조리 판매업소에 대해서도 지도·점검을 실시한다.



김현수 기자 khsoo@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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