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신중학교 여자아이스하키 팀은 지난달 31일 대구아이스파크에서 창단식을 개최했다.
▲ 영신중학교 여자아이스하키 팀은 지난달 31일 대구아이스파크에서 창단식을 개최했다.
대구 첫 여자중학교 아이스하키팀이 창단했다.

첫 사례의 주인공은 영신중학교.

영신중 여자아이스하키팀은 김지섭 감독, 박경운·김동현 코치, 영신중 학생 16명 등 모두 19명으로 구성됐다.

첫 여자 아이스하키팀이 창단하면서 대구지역의 동계 스포츠 활성화와 아이스하키 저변 확대 및 남녀노소 누구나 친근하게 다가올 수 있는 스포츠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영신중과 대구시 아이스하키협회는 지난달 31일 대구 동구에 있는 대구아이스파크에서 ‘영신중학교 여자아이스하키팀’ 창단식을 개최했다.





신헌호 기자 shh24@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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