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고속도로를 달리던 승용차량이군위 IC 부근에서 화재가 발생해 전소됐다.
▲ 중앙고속도로를 달리던 승용차량이군위 IC 부근에서 화재가 발생해 전소됐다.
2일 오전 8시40분께 중앙고속도로 대구에서 안동 방향으로 달리던 승용차가 군위 IC 부근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차량은 전소됐다. 안동 방향 고속도로 통행도 1시간 정도 막혔다.

경찰은 브레이크가 작동하지 않아 갓길에 정차하던 중 엔진에서 불이 시작됐다는 운전자의 진술을 토대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배철한 기자 baech@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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