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오전 대구 북구 침산동 경상여자고등학교 강당에서 조회 도중 가스누출로 추정되는 사고가 발생, 학생 800여 명 중 70여 명이 구토증세 등을 보여 병원으로 옮겨졌다. 현장에 출동한 소방당국과 대구지방환경청 등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잔여 가스 확인 등 사고 원인을 조사하기 위해 강당으로 진입하고 있다.









이무열 기자 lmy4532@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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