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덕화 나이 잊은 열정 과시, '덕화TV 2 덕화다방'서 아내 김보옥과 호흡..촬영지는?

발행일 2019-09-03 15:59:56 댓글 0 글자 크기 키우기 글자 크기 줄이기 프린트
사진=KBS2 '덕화TV 2 덕화다방' 제공
배우 이덕화가 '덕화TV 2 덕화다방'을 통해 나이를 잊은 열정을 과시하고 있다.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55분에 방송하는 KBS2 '덕화TV 2 덕화다방'은 아름다운 시골 카페에서 펼쳐지는 이덕화 김보옥 부부의 예측할 수 없는 '덕화다방' 창업기를 다룬 프로그램이다.

이덕화의 나이는 1952년생으로 올해 만 67세다. 하지만 '덕화TV'로 1인 방송 크리에이터로 새로운 도전 중이다.

이덕화의 부인 김보옥은 KBS공채1기 탤런트 출신으로, 이덕화와 동갑의 나이다. 김보옥은 다방 창업을 앞두고 실제로 바리스타 자격증을 취득, 사장 겸 열정 만렙 바리스타로 활약 중이다.

이덕화 부부는 텃밭에서 갓 수확한 재료들로 만드는 건강한 음료와 디저트까지 '덕화다방'이 아니면 맛볼 수 없는 스페셜한 메뉴로 손님들의 입맛을 취향저격하고, 다방 DJ오빠로 깜짝 변신한 이덕화는 그때 그시절의 음악과 추억으로 가득한 LIVE 뮤직쇼와 토크쇼로 손님의 눈과 귀를 사로잡는 오감만족의 시간을 선사하고 있다.

'덕화TV 2 덕화다방' 촬영지는 경기도 가평군 가평읍의 한 카페로, 촬영이 끝난 현재는 일반 카페가 영업 중이다.

김명훈 기자 mhkim@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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