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일까지 예천진호국제양궁장에서 제51회 전국 남녀양궁종합선수권 대회가 열린다. 사진은 지난해 열린 대회 모습.
▲ 5일까지 예천진호국제양궁장에서 제51회 전국 남녀양궁종합선수권 대회가 열린다. 사진은 지난해 열린 대회 모습.
제51회 전국 남녀양궁종합선수권 대회가 5일까지 예천진호국제양궁장에서 열린다.



올 한해를 총결산하는 이번 대회로 전국 80개 팀 400여 명의 선수와 임원이 참가했다.

경기는 남녀 개인전, 단체전, 거리별(남 90·70·50·30m, 여 70·60·50·30m) 등 국제양궁연맹 올림픽라운드 방식으로 치러진다.

4일까지는 거리별, 개인전, 단체전, 혼성단체전 등 남녀부 예선경기가 열린다. 5일에는 결선경기가 진행된다. 경기는 인터넷방송으로 중계된다.



권용갑 기자 kok9073@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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