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재현, 오연서와 염문설에도 침묵..구혜선 주장 어땠길래? '하자있는 인간들' 직격탄

발행일 2019-09-04 15:03:29 댓글 0 글자 크기 키우기 글자 크기 줄이기 프린트
사진=안재현 인스타그램
배우 안재현이 오연서와 염문설에 휩싸였다는 구혜선의 주장에도 침묵하고 있다. 안재현과 오연서가 주연을 맡은 드라마 '하자있는 인간들'에도 이미지 타격이 갔다.

구혜선은 4일 자신의 SNS를 통해 "이혼 사유 정확히 말하면 안재현씨의 외도입니다. 현재 촬영하는 드라마 여배우와 염문설이 너무도 많이 제귀에 들려와서 저 역시 마음이 혼란스러워 그를 믿어야 할지 말아야할지 입장이 왔다갔다 했을뿐"이라고 밝혔다.

안재현과 오연서는 현재 MBC 드라마 '하자있는 인간들'을 촬영 중이다.

이에 오연서 측은 명예훼손 및 허위사실 유포로 법적 대응할 것을 시사했다.

하지만 정작 안재현은 어떠한 반응도 보이고 있지 않아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안재현과 오연서가 주연을 맡은 '하자있는 인간들'은 꽃미남 혐오증 여자와 외모 집착증이 있는 남자, 하자가 있는 그들의 편견을 극복해나가는 과정을 담은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다.

한편 '하자있는 인간들'은 오는 11월 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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