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혜선은 4일 자신의 SNS를 통해 "이혼 사유 정확히 말하면 안재현씨의 외도입니다. 현재 촬영하는 드라마 여배우와 염문설이 너무도 많이 제귀에 들려와서 저 역시 마음이 혼란스러워 그를 믿어야 할지 말아야할지 입장이 왔다갔다 했을뿐"이라고 밝혔다.
안재현과 오연서는 현재 MBC 드라마 '하자있는 인간들'을 촬영 중이다.
이에 오연서 측은 명예훼손 및 허위사실 유포로 법적 대응할 것을 시사했다.
하지만 정작 안재현은 어떠한 반응도 보이고 있지 않아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한편 '하자있는 인간들'은 오는 11월 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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