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학교 활동에 적극 참여해 드림챌린저 그린 뱃지를 받은 왕선중 학생들이 인증서와 함께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 학교 활동에 적극 참여해 드림챌린저 그린 뱃지를 받은 왕선중 학생들이 인증서와 함께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대구 왕선중학교가 교육활동에 적극 참여한 학생들에게 뱃지와 인증서를 나눠주며 적극적인 학교생활을 유도해 눈길을 끌고 있다.

학교는 지난 3월부터 학교 안팎에서 이뤄지는 교육활동에 적극 참여하거나 성과를 낸 학생들에게 ‘드림 챌린저’로 인정하는 뱃지와 인증서 및 부상을 수여하고 있다.

현재까지 모두 37명 학생이 드림챌린저 그린 뱃지를 받았다. 학교는 12월 이후 1, 2학기 활동 내용을 종합해 드림 챌린저 타이틀을 인정하는 ‘골드 뱃지’를 나눠줄 예정이다.



3학년 김민지 학생은 “학교에서 이뤄지는 활동에 친구들과 적극 참여하면서 중학교 생활을 잘 마무리하고 싶고, 왕선 드림 챌린지의 골드 뱃지를 받을 수 있도록 2학기에도 학교생활을 열심히 하겠다”고 했다.







윤정혜 기자 yun@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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