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릴레이 1인 시위는 한국당 소속 광역·기초의원 및 주요당직자들이 대거 참여한다.
자녀 대학 입시, 사모펀드, 웅동학원 등 관련 의혹에 대해 ‘모른다’는 말로 일관되게 국민을 우롱하는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와 검찰수사가 진행되는데도 불구하고 임명 절차를 강행하고 있는 후안무치한 문 정권을 규탄하고,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 임명 철회의 국민적 염원을 이루기 위해 마련됐다.
5일 출퇴근 시간을 전후, 대구지역 일원에서는 이만규 시의원 등 한국당 소속 시의원들의 1인시위가 펼쳐졌고 이를 본 일부 시민들의 응원세례도 잇따랐다.
이창재 기자 lcj@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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