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영주택이 오는 9일부터 분양할 ‘경산 사동 팰리스 부영 1단지’조감도.
▲ 부영주택이 오는 9일부터 분양할 ‘경산 사동 팰리스 부영 1단지’조감도.


부영주택은 오는 9일부터 경산시 사동 310번지 일원 ‘경산 사동 팰리스 부영 1단지’ 아파트 분양에 들어간다.

‘경산 사동 팰리스 부영 1단지’ 아파트는 준공 후 공급되는 후분양 아파트로 직접 단지 확인 후 계약할 수 있으며 입주자 모집 절차를 마치면 곧바로 입주할 수 있다.

‘경산 사동 팰리스 부영 1단지’는 지하 1층, 지상 16~18층, 9개 동, 전용면적 66㎡ 198세대, 84㎡ 432세대로 총 630세대 규모다.

공급 가격은 전용면적 66㎡가 1억4천900만 원부터 1억9천300만 원까지, 전용면적 84㎡가 1억9천100만 원부터 2억5천200만 원을 책정됐다.

공급 일정은 9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0일 1순위, 11일 2순위 청약을 시작해 당첨자 발표는 19일, 계약은 30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3일간 체결된다.

단지 내에는 스마트 리빙시스템이 도입되고 세대 내 홈네트워크시스템을 적용해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으로 방문객 확인이나 엘리베이터 호출, 조명, 난방기 조절 등이 가능하다.

주차장에는 주차유도 관제시스템과 LED 조명이 설치되고 입주민의 안전한 주거생활을 돕기 위해 단지 곳곳에 고화질 CCTV도 설치된다.

커뮤니티 시설로는 피트니스센터, GX룸, 실내골프연습장 등이 조성된다.

단지는 .중앙병원과 경산 홈플러스, 경산시 법원 등 주거 편의시설도 잘 갖춰져 있다.

주변에 대구한의대, 대신대, 영남대, 중소기업 대구·경북연수원 등이 있어 출퇴근이나 통학여건이 좋다.

단지 바로 옆으로 솔숲 구릉공원이 있고 말매 못 공원, 경산생활체육공원이 위치해 건강한 주거생활을 누릴 수 있다.

대구시와 맞닿아 생활권 공유도 가능하고 월드컵대로 연장, 삼성현로를 통해 수성 IC까지 10분이면 이동 가능하며, 대구 전 권역을 차량을 통해 1시간 내 이동할 수 있다.

‘경산 사동 팰리스 부영 1단지’ 샘플하우스는 현장 위치인 경산시 사동 310번지에 있다.





남동해 기자 namdh@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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