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돌풍과 강한 비 내려
7일 북상하는 제13호 태풍 링링(LINGLING)의 영향으로 돌풍과 강한 비가 예상된다.
6일 아침 최저기온은 안동 22℃, 대구·경주 23℃, 포항 24℃ 등 20~24℃, 낮 최고기온은 안동·포항 29℃, 대구·경주 30℃ 등 27~30℃를 기록하겠다.
종일 강한 비소식이 예보된 7일 아침 최저기온은 안동 22℃, 대구·경주 24℃, 포항 25℃ 등 21~25℃, 낮 최고기온은 안동·포항·경주 28℃, 대구 29℃ 등 26~30℃.
8일 대구·경북지역의 아침 최저기온은 21~22℃, 낮 최고 기온은 28~29℃로 예보됐다.
강성규 대구지방기상청 예보관은 “대기불안정과 태풍에 의해 대구와 경북은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면서 시간당 20㎜ 이상의 강한 비가 와 침수와 산사태 등 각별한 주의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구아영 기자 ayoungoo@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