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오후 첫 방송한 MBC 예능프로그램 '언니네 쌀롱'에서는 한예슬 대표의 프라이빗 살롱이 베일을 벗었다.
한예슬 대표는 남다른 패션 센스로 첫 등장부터 시선을 사로잡았다. 그는 강렬하면서도 독특한 디자인의 레드 드레스를 자연스럽게 소화하며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발산했다.
'언니네 쌀롱' 패밀리는 대표 한예슬의 패션 센스에 감탄했다.
한편 '언니네 쌀롱'은 2부작 파일럿 예능프로그램으로, 스타의 의뢰를 받은 대한민국 최고의 전문가들이 프라이빗한 살롱에 모여 스타의 머리부터 발끝까지 완벽 변신시켜주는 신개념 메이크 오버 토크쇼다.
'언니네 쌀롱'은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 5분에 방송한다.
김명훈 기자 mhkim@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