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tvN '삼시세끼 산촌편' 제공
'삼시세끼' 염정아, 윤세아, 박소담을 위해 오나라가 특급 별미를 선사한다. 더불어 친자매 같은 염정아, 윤세아, 오나라의 나이에도 관심이 쏠린다.

6일 오후 방송한 tvN 예능프로그램 '삼시세끼 산촌편' 5회에서는 오나라가 염정아, 윤세아, 박소담에게 특별한 한끼를 선사한다.

오나라는 수상한 소스를 만드는가 하면, 멤버들을 이끌며 여러 채소를 잘게 써는 등 동남아 향기 가득한 이색 요리 만들기에 나선다.

염정아도 "뭘 만드는지 모른다. 시키는 대로 하는 수밖에 없다"면서 오나라의 지시대로 움직인다.

염정아의 나이는 1972년생으로 올해 만 47세, 윤세아의 나이는 1978년생으로 올해 만 41세, 박소담의 나이는 1991년생으로 올해 만 28세다. 두번째 특급 게스트 오나라의 나이는 만 45세다.

한편 '삼시세끼 산촌편' 촬영지인 이곳은 총 10가구 정도가 모여 사는 전형적인 농촌 마을이다. 특히 배우 원빈과 이나영이 이곳에서 결혼식을 올려 유명 관광지가 됐다.

김명훈 기자 mhkim@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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