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칠곡교육지원청은 지난 6일 칠곡교육문화회관에서 임종식 경북도교육감을 비롯한 지역 학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칠곡 교육가족 소통·공감 한마당을 개최했다.
▲ 칠곡교육지원청은 지난 6일 칠곡교육문화회관에서 임종식 경북도교육감을 비롯한 지역 학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칠곡 교육가족 소통·공감 한마당을 개최했다.
칠곡교육지원청은 지난 6일 칠곡교육문화회관에서 ‘2019 학교지원강화를 위한 칠곡 교육가족 소통·공감 한마당’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임종식 경북도교육감을 비롯해 칠곡지역 유·초·중·고 교(원)장, 학교운영위원장, 학부모회장, 녹색어머니회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소통·공감 한마당이란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는 학교업무정상화를 위한 교원업무 경감과 학교지원사례 등을 중심으로 토론회를 가졌다.

토론회에서 권순길 칠곡교육장은 석적유치원, (가칭)남율중 교사 신설 등 현안 사업과 옻골 교감회의 정례화, 홈페이지 업무경감 의견제안 메뉴 개설 등 5개 업무개선 사례를 건의했다.

임종식 경북도교육감은 “칠곡교육발전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해결책을 강구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임철 기자 im72@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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