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연휴 귀성객과 관광객들을 위한 다양한 문화행사 마련||계산예가, 민속놀이, 한복·근대의

▲ 대구 중구청
▲ 대구 중구청
대구 중구청이 추석을 맞아 귀성객 및 관광객들을 위해 근대골목에서 볼거리, 체험거리 등 다양한 문화 행사를 진행한다.

근대문화체험관 계산예가, 쌈지공원, 김광석 스토리 하우스 등 중구 근대골목 내 관광명소는 추석 당일을 제외한 연휴 기간 모두 정상 운영된다.

계산예가에는 △윷놀이, 제기차기 등 민속놀이 체험 △한복, 근대의상 체험 △매직버블 쇼 등 풍성한 행사가 마련된다.

또 스탬프 골목투어 리플릿에 근대골목 내 12개의 스탬프를 찍어오는 선착순 100명에 한해 계산예가와 쌈지공원 관광안내소에서 소정의 기념품을 배부한다.

추석 연휴 기간 중구 도심순환용 투어버스(청라버스)도 30% 할인된 금액인 2천 원으로 1일 이용권을 즐길 수 있다.



김지혜 기자 hellowis@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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