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개 체불임금 해소 예방 점검반 통해 예방 및 지원시책 안내
예방활동은 지난 1일부터 시작됐으며, 9개 체불임금 점검반이 체불 예방과 지원시책에 안내하고 있다.
시는 대구시와 산하기관에서 발주한 관급공사의 경우 대금을 추석 명절 이전에 지급하도록 지도하고 있다.
또 건설공사 하도급대금 등 체불사항은 ‘불공정하도급 신고센터’를 상시 운영해 대응하고 있다.
안중곤 대구시 일자리투자국장은 “추석을 맞아 체불임금 해소로 근로자들이 훈훈하고 편안한 추석을 보낼 수 있도록 체불임금 청산에 최선을 다해 민생생활 안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종윤 기자 kjyun@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