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양군이 소비자의 업소 이용 선택권 보장을 위한 ‘음식점 위생등급제’를 추진하는 등 음식점 위생점검을 강화하고 있다.
▲ 영양군이 소비자의 업소 이용 선택권 보장을 위한 ‘음식점 위생등급제’를 추진하는 등 음식점 위생점검을 강화하고 있다.
영양군이 소비자의 업소 이용 선택권 보장을 위한 ‘음식점 위생등급제’를 적극 추진한다.

음식점 위생등급제란 음식점의 위생 상태를 평가 후 우수한 업소에 대해 등급(매우우수, 우수, 좋음)을 지정하는 제도이다.



영양군은 지역 내 업소의 위생등급 지정률을 높이기 위해 지난해부터 전문평가기관인 ‘한국세이프더푸드협동조합’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또 위생등급제 지정을 희망하는 업소에 대해 사전 컨설팅을 지원, 위생등급 지정 희망업소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있다.

한편 영양군에는 9월 현재 선바위가든, 달식당, 포레스트, 퀸레스호프, 석보갈비 등 5개 업소가 위생등급 지정 업소로 지정받아 운영되고 있다.



황태진 기자 tjhwang@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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