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을 앞둔 9일 오후 대구 북구 산격동 우편집중국에 배달을 기다리는 추석선물이 산더미처럼 쌓이고 있다. 배송직원들이 택배 물품 분류작업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이무열 기자 lmy4532@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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