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진아쿠아리움 수족관 내 아쿠아리스트가 거북이, 가오리와 함께 퀴즈쇼를 진행하고 있다.
▲ 울진아쿠아리움 수족관 내 아쿠아리스트가 거북이, 가오리와 함께 퀴즈쇼를 진행하고 있다.
울진엑스포공원 내 울진아쿠아리움이 추석을 맞아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추석연휴 기간인 12∼15일 울진아쿠아리움광장에 민속놀이체험존(윷놀이, 투호, 굴렁쇠 등)을 설치, 운영하는 등 색다른 즐거움을 제공한다.

또 연휴기간동안 12세 이하 어린이들이 한복을 입고 부모와 동반입장 시 무료입장(선착순 50명) 이벤트를 실시한다. 오후 2시에 진행되는 물범 생태설명회 시 아쿠아리스트가 물속에서 진행하는 퀴즈쇼에서 문제를 맞추면 다양한 선물도 제공한다.

김명식 엑스포공원사업소장은 “추석연휴 고향을 찾는 귀성객과 관광객 편의 제공을 위해 추석 당일만 오후 1시부터 개장하고 그 외 휴일은 오전 10시 개장한다”고 말했다.



강인철 기자 kic@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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