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곽상도 의원
▲ 곽상도 의원
자유한국당 곽상도 의원(대구 중·남구)은 대구시 중구 자가통신망(CCTV) 구축사업, 남구 계명대학교 일원 노후 하수관로 정비공사, 앞산 골안골 도시형캠핑장 조성 등에 행정안전부로부터 2019년 하반기 재난안전 특별교부세 29억 원을 확보했다고 10일 밝혔다.

남구지역의 경우 △저화질카메라(CCTV) 기능개선사업(봉덕로21길 등 총 30개소) 3억 원 △계명대학교 일원 노후 하수관로 정비공사 5억 원 △앞산 골안골 도시형캠핑장 조성을 위한 8억 원 등 총 16억 원을 확보했다.

중구지역의 경우 △자가통신망(CCTV망) 구축사업에 13억 원을 확보했다.

곽 의원은 “이번 특별교부세 확보로 지역 주민들의 불안심리 해소 및 각종 범죄 예방 등 안전과 편의를 보장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우리 지역 현안사업들이 예산 부족으로 무산되거나 지체되는 일이 없도록 앞으로도 예산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창재 기자 lcj@idaegu.com
저작권자 © 대구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