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상식은 다음달 1일 서울 콘래드호텔에서 열린다.
이번 평가는 매년 참여자 선발 및 활동 내실화 노력 등이 포함된 사업운영과 사업별 예산집행 및 사업추진 성과 등의 심사로 진행됐다.
달서구청은 지난해 8개 수행기관, 35개 사업단에서 3천334명(누적참여)의 어르신들에게 노인 일자리를 제공했다.
올해는 쓰레기분리 수거 홍보, 버스정류장 금연지킴이 등 11개 새로운 사업단을 발굴해 46개 사업단에서 3천900여 명의 어르신이 노인 일자리에 참여하고 있다.
김현수 기자 khsoo@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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