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주상공회의소(회장 신동우)는 지난 9일 관내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저소득 소외계층을 위한 사회복지사업으로 사랑의 집수리 봉사활동을 펼쳤다.
▲ 상주상공회의소(회장 신동우)는 지난 9일 관내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저소득 소외계층을 위한 사회복지사업으로 사랑의 집수리 봉사활동을 펼쳤다.
상주상공회의소(회장 신동우)는 지난 9일 지역 내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저소득 소외계층을 위한 사회복지사업 일환으로 사랑의 집수리 봉사활동을 펼쳤다.

상주상공회의소는 공익실현을 위한 사회공헌 복지사업으로 모동면에 홀로 거주하는 어르신의 낡은 집을 정비했다. 이들은 따뜻한 겨울을 맞이할 수 있도록 마당과 집 사이에 찬바람을 막을 수 있는 가림막을 설치했다.

또 은척면에 거주하는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의 컨테이너 집 지붕과 수도 및 출입문 설치공사도 지원했다.

상주상공회의소에는 120여 개의 관내 기업체가 회원사로 참여하고 있다. 주요 사업으로는 기업경쟁력강화를 위한 교육, 구인·구직취업연계(상주시 취업지원센터), 기업 전자입찰정보제공서비스, 무역인증서비스, 검정사업대행 등 상공업계의 경쟁력 강화사업에 힘을 쏟고 있다.



김일기 기자 kimik@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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