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옥 1층 활용, 지역민 휴식과 소통 공간 마련

▲ LH대구·경북지역본부가 사옥 1층에 마련한 북카페 ‘cafe 카멜레존’의 모습.
▲ LH대구·경북지역본부가 사옥 1층에 마련한 북카페 ‘cafe 카멜레존’의 모습.


LH대구·경북지역본부(본부장 김정진)가 지난 9일 본부 사옥 내 북카페 ‘cafe 카멜레존’을 개소했다.



북카페는 LH 자산을 활용한 주민참여형 공유 공간 조성하고자 마련됐다.



‘cafe 카멜레존’ 북카페는 사옥 1층 172㎡(52평) 규모로 마치 온실을 닮은 듯한 내부 및 오픈 공간을 구성돼 있다.

간단한 음료를 즐기며 책을 읽을 수 있는 시설로 조성했다.



북카페 내부에는 도서뿐만 아니라 컴퓨터를 비치했으며, 노트북 사용자들의 편의를 위해 무선 와이파이도 제공된다.



음료는 무인카페 형식으로 제공되며, 운영에 따른 수익은 지역사회를 위해 기부할 계획이다.







이동률 기자 leedr@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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