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과함께: 죄와 벌' 결말은? 원작과 차이점-최종 관객수에도 관심

발행일 2019-09-14 12:06:33 댓글 0 글자 크기 키우기 글자 크기 줄이기 프린트
사진=영화 '신과함께: 죄와 벌' 스틸컷
'신과함께: 죄와 벌'의 결말은 어떻게 되는지 궁금증을 더하는 가운데, 줄거리와 원작과의 차이점, 최종 관객수가 얼마나 되는지 관심을 모으고 있다.

14일 오후 4시 20분 SBS에서는 '신과 함께-죄와 벌'이 방송된다.

'신과 함께-죄와 벌'은 지난 2017년 12월 20일에 개봉했다. '신과함께: 죄와 벌'은 한국 영화 역대 2위 흥행대작으로, 1441만1675명의 관객을 동원한 흥행 기록을 가지고 있다.

주호민 작가의 동명 만화를 원작으로 한 '신과 함께-죄와 벌'의 줄거리는 다음과 같다.

김자홍(차태현 분)이 삼차사(하정우, 주지훈, 김향기)와 49일 동안 7개의 지옥에서 7개의 재판을 받으며 자신의 죄질을 되돌아보게 된다.

'신과함께: 죄와 벌'이 웹툰 '신과 함께'와의 차이점은 원작에선 진기한 캐릭터가 있는 반면, 영화에선 진기한 캐릭터의 역할을 강림이 같이 한다는 것이 있다.

지난 2017년 12월 20일에 개봉한 '신과 함께-죄와 벌'은 주호민 작가의 동명 만화를 원작으로 한다. 국내 영화 중 유일무이하게 전체 장면의 상당수가 컴퓨터그래픽(CG)으로 화상 처리된 판타지 영화다.

'신과함께: 죄와 벌' 줄거리는 김자홍(차태현 분)이 삼차사(하정우, 주지훈, 김향기)와 49일 동안 7개의 지옥에서 7개의 재판을 받으며 자신의 죄질을 되돌아보는 내용을 다뤘다.

'신과함께: 죄와 벌'이 웹툰 '신과 함께'와의 차이점은 원작에선 진기한 캐릭터가 있는 반면, 영화에선 진기한 캐릭터의 역할을 강림이 같이 한다는 것이 있다.

'신과함께: 죄와 벌' 결말은 저승법에 의거, 이승의 용서는 처벌이 불가하다는 판결을 받고 자홍이 환생에 성공하는 해피엔딩을 선사한다.

김명훈 기자 mhkim@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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