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까지 고위험 예측 위기가구 긴급 실태조사

▲ 대구 동구청 전경.
▲ 대구 동구청 전경.
대구 동구청이 다음달까지 고위험 예측 위기가구에 대한 긴급 실태조사를 진행한다.



이번 조사 대상은 아동수당, 기초연금, 장애인연금 수급자 중 소득인정액이 0원이면서 자동차를 미보유 중인 자이다.



또 일반 재산이 없거나 임차보증금만 있는 가구, 공공임대주택이나 실거주 면적 60㎡ 이하 공동주택에 거주하거나 관리비 또는 공과금이 3개월 이상 체납된 자 등이 대상이다.



동구청은 20개 행정복지센터 사회복지담당공무원과 복지통장 등으로 조사반을 구성해 고위험 위기가구를 발굴하고 복지상담 및 서비스를 지원할 예정이다.





김종윤 기자 kjyun@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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