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22회를 맞이하는 이번 부산국제관광전은 부산시 주최로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 등이 후원하는 영남권 유일 국제관광박람회로 45개국 270여 개의 지자체와 유관 기관이 참가했다.
달성군은 관광 홍보책자와 리플릿, 지도를 배포하고 관람객들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하며 관광전을 찾은 국내 방문객은 물론 중국과 베트남 등 각국 외국인 관계자들에게도 인기를 모았다.
김문오 군수는 “이번 박람회는 국내여행 분야 최대 박람회 중 하나로 전국의 방문객에게 달성군 관광지를 홍보할 수 있는 기회가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관광 상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관광의 중심지로서 한국을 대표하는 관광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재호 기자 kjh35711@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