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서·북구시니어클럽 시장형 우수사업단 분야에서 대상

대구시와 대구시니어클럽들이 정부의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평가대회에서 22개 분야 상을 수상했다.



대구시는 노인일자리사업 평가 우수 시·도 평가 부문에서 대상을 차지했다고 10일 밝혔다. 노인일자리사업 평가는 공익활동, 시장형 사업, 인력 파견형 등 7개 분야로 나눠 사업 수행기관 1년 간 일자리사업 추진 역량과 성과를 평가하는 것이다.



대구 달서시니어클럽과 북구시니어클럽은 시장형 우수사업단 분야에서 각각 대상을 차지했다.



포상규모는 전국 시·구·군 및 1천274개 수행기관 중 대상 24개, 최우수 52개, 우수(장려) 82개로 총 157개 부문이다. 대구시와 각 구·군 시니어클럽에서 22개 부문에서 수상했다.



이주형 기자 leejh@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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