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기문 영천시장과 영천시의회 의원 등 10명은 17일 베트남 새마을 시범마을 조성사업 현장으로 출발 하기 전 파이팅을 하고 있다.
▲ 최기문 영천시장과 영천시의회 의원 등 10명은 17일 베트남 새마을 시범마을 조성사업 현장으로 출발 하기 전 파이팅을 하고 있다.
영천시와 영천시의회 의원들로 구성된 베트남 새마을 시범마을 방문단이 17일 베트남 방문 길에 올랐다.

최기문 영천시장을 비롯한 방문단 10명은 이날 오전 김해공항을 통해 출국했다.

방문단은 호치민을 거쳐 나트랑으로 경유, 차량을 이용해 베트남 닝선현 르엉선면 탄랍2마을로 이동해 20일까지 베트남에 체류한다.

이번 방문은 해외 저개발국에 새마을운동 성공 경험을 공유해 국제 개발도상국의 빈곤 퇴치와 영천시의 글로벌 브랜드 가치 제고를 위해 지난 2014년부터 추진하고 있는 해외 새마을 시범마을 조성사업 현장을 방문해 그 성과를 확인한다.





박웅호 기자 park8779@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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