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악의 미제사건으로 꼽히는 ‘화성 연쇄살인사건’ 용의자가 33년만에 모습을 드러낸 가운데 또 다른 장기 미제사건인 ‘대구개구리소년 실종·암매장 사건’에 대한 재수사 여부가 세간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20일 오후 민갑룡 경찰청장이 개구리소년 사건 추도식이 열린 대구 달서구 와룡산을 찾아 경례를 하고 있다.



김진홍 기자 solmin@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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